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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된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 (사진 제공: NHN)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구글 플레이 출시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골든글러브`는 실시간 멀티 대전 스마트폰 야구 게임으로, 네트워크 안정성 검증을 위한 온라인게임 규모의 사전테스트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골든글러브`는 ‘런앤히트’에 이어 한게임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야구게임으로, ‘런앤히트’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실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본 이용자들은 온라인 야구게임에 버금가는 게임성과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매겼으며, 2차 테스트에서는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로 원활한 게임 진행이 이뤄져 이용자 만족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2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한해 동안 땀 흘려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인정할 만한 결과를 이룬 선수들에게 주는 상이 ‘골든글러브’이듯, 누구나 인정할 만한 우수한 스마트폰 게임 콘텐츠 `골든글러브`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진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최선을 다했다. 출시 이후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 생각, 한결같은 초심으로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에 이어 T스토어와 앱스토어에도 곧 출시할 계획으로, 늦어도 포스트시즌 내에는 출시한다는 목표다.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동원과 장종훈 등 올드 스타급 선수들도 전설 선수로 등장한다.
`골든글러브`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골든글러브` 공식 홈페이지(http://hgurl.me/98k)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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