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21일) 출시된 게임은 4종으로, 모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포츠, 레이싱, RPG 등 장르가 고르게 분포됐으며, ‘바즈테일’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라 부담도 덜하다. 하지만 ‘바즈테일’은 iOS로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RPG를 좋아한다면 돈을 투자해도 좋다. 또한, 방대한 데이터를 자랑하는 ‘골든글러브’와 현대차가 등장하는 ‘GT 레이싱: 현대 에디션’도 기대된다.
[안드로이드] 골든글러브, 선수 데이터만 8,500개

‘골든글러브’는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으로, 풀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실감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터치와 슬라이드 조작을 통해 투구 및 스윙 등 모든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조작으로도 리얼한 움직임의 타격과 타구, 수비모습 등을 모두 구현했다. 또한, 1982년부터 2012년까지 데이터를 통해, 총 8,500여 명의 방대한 선수들을 사용할 수 있다. ‘글든글러브’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GT 레이싱: 현대 에디션, 현대차 한 대 뽑으세요

‘GT 레이싱: 현대 에디션’은 게임로프트의 레이싱 게임 ‘GT 레이싱’에 현대차가 추가된 버전으로, ‘제네시스 쿠페’와 ‘아이오닉’ 두 대의 차량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다. 기본 플레이는 틸트와 터치를 통해 차를 조작하는 것으로 기존 ‘GT 레이싱’과 같으며, 두 개의 레이싱 트랙과 차량만 지원되기 때문에 플레이는 제한적인 편이다. ‘GT 레이싱: 현대 에디션’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밀땅무림, 길드를 만들고 무림을 정복하세요

‘밀땅무림’은 귀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무협 소셜 RPG다. ‘밀어서 전투’라는 색다른 전투 방식을 도입한 텍스트기반 소셜게임으로, 게이머는 무사, 상인, 도적 등 6개의 직업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퀘스트를 수행하고 길드를 구성하며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된다. 안드로이드 출시에 맞춰 기존 75였던 최고 레벨이 80으로 확장됐으며, 길드 가입인원도 더욱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밀땅무림’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바즈테일, 코믹한 연출이 일품

‘바즈테일’은 탑뷰방식의 풀 3D 액션 RPG로, iOS로 먼저 출되어 인기를 끈 바 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내용이 바뀌는 시스템으로 총 2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볼륨을 자랑하며, 게임 특유의 코미디요소를 보는 재미도 있다. 터치방식의 간결한 조작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리더보드와 도전과제, 자동저장 기능이 추가되어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바즈테일’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6,641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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