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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가 국내 서비스를 위해 계약을 체결한 `저거너트`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러시아의 메일닷루와 모바일 게임 `저거너트 : 소버링의 복수(Juggernaut : Revenge of Sovering, 이하 저거너트)`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저거너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3D 롤플레잉 게임으로 다섯 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륙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웅은 고유한 스킬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여 최종적으로 대보스 소버링을 제압하는 것이 영웅의 임무이다.
`저거너트`는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이미 해외 여러 국가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 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에서는 앱스토어 RPG장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국내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적용하여 연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저거너트`의 개발사인 러시아의 메일닷루는 자국 내 최대 규모의 IT업체로 대형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사업 분야에서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모두 진출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 사업 확대를 위해 인기 웹툰 천리마마트를 통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게임 개발에 착수하는 등 게임 개발 사업의 추진과 함께 여러 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통한 라인업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 및 해외 개발사의 우수 게임을 적극적으로 수급하고 자사 게임 IP, 웹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강력한 모바일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강력한 모바일 브랜드 구축을 위한 준비 작업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의 전략적인 성장 동력이 될 모바일 게임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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