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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발매 예정인 태블릿PC `넥서스 7` (사진출처: 구글 코리아)
구글 최초의 레퍼런스 태블릿PC ‘넥서스 7’이 오는 27일 국내에 정식 발매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오는 2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자사의 레퍼런스 태블릿 PC ‘넥서스 7’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발매 일정과 서비스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지만, 지난 25일 먼저 행사를 진행한 일본의 경우, 발표와 동시에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국내도 빠르면 27일 출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넥서스 7`은 지난 6월에 국내 전파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북미 출시 당시였던 지난 7월 아시아 시장은 빠르면 9월에서 10월 사이에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기기는 구글에서 출시한 최초 7인치 태블릿PC로, 안드로이드 4.1(젤리빈)을 사용했으며 엔비디아 쿼드코어 테그라3, RAM 1GB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마존 ‘킨들파이어’를 노리고 나온 만큼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e-book 콘텐츠가 큰 메리트로 적용한다.
‘넥서스 7’은 Wi-Fi 전용 모델만 발매된 상황이라 국내 통신사를 거쳐 개통 및 가입을 하지 않고 구글 코리아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북미 199달러(한화 약 23만원), 일본 19,800엔(한화 약 29만)에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역시 비슷한 가격인 26만에서 28만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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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7` 전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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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7` 후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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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7` 측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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