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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피파 13` (사진제공: EA코리아)
EA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 게임 `피파 13` 을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파 13` 은 전 세계에서 백만 장이 넘는 예약 주문을 받은 게임으로, 데모 버전의 경우 EA 스포츠 게임 사상 최다 인원인4백 60만 명 이상의 팬들이 123개국에서 플레이했다.
소셜 미디어 지표 또한 게임에 대한 엄청난 관심과 열기를 반영한다. 페이스북의 EA스포츠 축구 커뮤니티에는 `좋아요` 가 천만 개를 돌파했고, Brandwatch에 따르면, Twitter, YouTube 및 기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데모 출시 후 3일 동안 1.3초마다 한 번씩 `피파 13` 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주요 매체들의 평가도 뛰어나다. 스페인의 게임 매체 Eurogame은 `피파13` 에 100점 만점을 줬고, Vandal.net (94/100)은 게임을 `완벽에 가깝다` 라고 묘사했다. 이탈리아의 Multiplayer는 `역사상 최고의 FIFA` 라는 평과 함께 95/100점을 주었으며, 프랑스의 JeuxVideo Magazine과 UK 매거진 GamesMaster 역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피파 13` 에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참가할 수 있는 `FIFA Interactive World Cup` 모드가 구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진정한 피파 월드 챔피언을 노릴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피파 13` Xbox360 버젼 구매자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360와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본 이벤트에서 우승한 구매자는 영국 현지에서 프리미어 축구 경기를 친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피파 13은 PS3, PS VITA 및 Xbox360으로 금일 출시되었으며, 심의등급은 전체이용가이다. PC버젼은 Origin을 통해 다운로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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