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5일, 홍익대학교와 국내 콘솔게임 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SCEK 안도 테츠야 대표와 홍익대학교 김영환 총장이 참석했다. SCEK는 한국 게임 개발사 자이네스와 협력하여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기획된 콘솔 게임 데모 버전을 실제 개발하고 상용화시킬 예정이다

▲ SCEK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 (사진제공: SCEK)

▲ SCEK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 (사진제공: SCEK)
왼쪽부터 홍익대 김영환 총장, SCEK 안도 테츠야 대표, 자이네스 고범석 대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25일(금), 홍익대학교와 국내 콘솔게임 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SCEK 안도 테츠야 대표와 홍익대학교 김영환 총장이 참석했다. SCEK는 한국 게임 개발사 자이네스와 협력하여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기획된 콘솔 게임 데모 버전을 실제 개발하고 상용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SCEK 측은 홍익대학교 게임학부에 다양한 실무적인 기술 지원을 하며,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교수진 및 학생들은 이러한 지원 하에 상용 게임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홍익대학교 게임학부는 2002년도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설립된 학부로써, 홍익대학교만의 강점인 미술과 공학 분야를 융합한 전공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전임 교수진은 블리자드, EA, THQ, 엔씨소프트 등 글로벌 게임 개발사 출신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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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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