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토), SK Telecom T1(이하 SKT)와 CJ Entus(이하 CJ)의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 SKT와 CJ의 롤챔스 경기 1세트 하이라이트
(출처: 네이버 TV캐스트 채널 롤챔스)
3월 26일(토), SK Telecom T1(이하 SKT)와 CJ Entus(이하 CJ)의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첫 번째 세트부터 명승부가 펼쳐졌다. CJ는 '비디디'의 르블랑을 필두로 마오카이, 킨드레드, 루시안, 바드를 선택해 장기전에 특화된 조합을 구성했다. SKT도 노틸러스, 그레이브즈, 아지르, 이즈리얼, 트런들로 '밴픽'을 마쳤다. 45분간 시소게임이 진행됐고, 승자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SKT였다.
경기 시간 20분까지는 CJ가 우세했다. '페이커'의 아지르를 연속으로 잡아냈고,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처치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운타라'의 마오카이가 상대 진영으로 빨려 들어가 제압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페이커'는 25분경 상대 억제기 포탑 앞에서 일어나라(W) -> 신기루(E) -> 사막의 맹습(Q) -> 황제의 진영(R)을 연계해 '버블링'의 킨드레드를 처치했다. 그리고 44분에 벌어진 최후의 팀파이트에서도 같은 콤보를 사용해 승리했다.
공격에 초점을 둔 아이템트리가 인상적이다. '심연의 홀', '내셔의 이빨', '라일라이의 수정홀', '라바돈의 죽음 모자', '공허의 지팡이' 순으로 아이템을 구매했다. 덕분에 초반 3데스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적에게 가한 피해량 1위를 기록하며 세트 MVP를 수상했다.
한편, 게임메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를 통해 '페이커'의 아지르를 비롯한 롤챔스 프로게이머 공략을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사용자에게는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의 룬, 특성, '템트리' 공략을 제공한다.

▲ SKT와 CJ의 롤챔스 1세트 적에게 가한 피해량
(출처: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 SKT '페이커'가 CJ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사용한 아지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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