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코드' BI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9일(화), 게임음악 전문 브랜드 '네코드(NECORD)’를 론칭하고, 이를 기반 삼아 게임음악의 전문성 강화와 저변 확대를 꾀한다.
음악 전문 브랜드 ‘네코드(NECORD)’는 ‘넥슨(NEXON)’과 음반을 상징하는 ‘레코드(RECORD)’의 합성어로, 감성적인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을 표방하고 있다. 넥슨은 ‘네코드’라는 브랜드 하에 자사에서 제작한 음원을 발매하고, 앨범 발매 소식, 메이킹 영상, 공연 및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SNS 채널(페이스북, 유튜브)을 운영한다.
첫 활동으로는 '메이플스토리' 북미와 일본 서비스에 사용되는 OST를 수록한 앨범 ‘Masteria through Time’과 ‘인연의 붉은 실’을 각각 발매했으며, 오는 28일(목) 국내 '메이플스토리'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총 2곡을 담은 ‘데미안’ 앨범을 출시한다.
해당 음원은 네코드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해외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넥슨 김달우 사운드팀장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게임유저를 비롯,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게임음악의 인식을 제고하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스팀 인기작 ‘클로버핏' 도용한 가짜 게임, 앱스토어 등장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