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9일,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360도 가상 체험 영상 '국경 없는 전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새로운 방식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역사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실제 파노라마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 화면을 혼합하는 방식을 사용해 제2차 세계대전에 전차병으로 참전했던 3명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 360도 가상 체험 영상 '국경 없는 전쟁' (영상제공: 워게이밍)

▲ 제2차 세계대전의 모습이 360도로 펼쳐진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 360도 가상 체험 영상 '국경 없는 전쟁' (영상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9일(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360도 가상 체험 영상 '국경 없는 전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새로운 방식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역사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실제 파노라마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 화면을 혼합하는 방식을 사용해 제2차 세계대전에 전차병으로 참전했던 3명의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참전용사들은 미국 육군의 제4 기갑 사단에서 복무했으며 벨기에, 독일,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벌어진 전투에 참전했던 톰 새터,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참전한 바 있으며 영국 셔우드 레인저 기갑부대에서 복무했고 19세에 전차장을 맡기도 했던 데이비드 렌더, 벨라루스 제84 전차 여단과 제31 전차 여단에서 복무한 퇴역 소장으로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했던 알렉산더 펜까지 3명이다.
영상은 과거의 한 시기를 여러 시선에서 보여주기 위해 벨라루스, 러시아, 미국, 영국 등 4개국의 7개 장소에서 촬영됐다. 최신 기술로 과거의 자료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으며 실제 군복과 전차를 활용하는 등 고증에 공을 들였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전차전을 실감나게 묘사했으며, 이 모든 요소들이 360도 영상 포맷, 자체 개발한 영상 제작 기술과 혼합되어 역사의 현장을 모든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됐다.
워게이밍 특별 프로젝트 책임자 트레이시 스페이트는 "워게이밍은 역사에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전쟁의 역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영상 화면에 컴퓨터 그래픽을 혼합해 360도 영상을 만들어 내는 기법을 실험적으로 적용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참전용사들의 시점에서 과거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역사에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국경 없는 전쟁’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2차 세계대전의 모습이 360도로 펼쳐진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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