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신규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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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E3 2015에서 처음 발표된 바이오웨어의 액션 RPG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제작 과정이 담긴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EA가 12일(북미 기준) ‘EA 플레이’에서 공개한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게임을 제작하는 장면과 함께 게임 내 화면을 볼 수 있다. 먼저 적막한 우주, 모래 먼지가 가득한 사막 등 배경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된다. 여기에 강화복에 묻은 먼지, 헬멧에 반사되는 빛처럼 세부 묘사도 더욱 정교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움직임, 표정 변화 등도 한결 더 자연스러워졌다.
이외에도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모습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는 두꺼비를 닮은 전투종족 ‘크로건’과 유사하게 생긴 괴물, 푸른 피부에 머리카락 대신 촉수가 달린 ‘아사리’가 등장한다. 또한 3명이 팀을 구성해 싸우는 모습, 땅을 주먹으로 내리쳐 폭발을 일으키는 모습 등 전투 장면도 볼 수 있다. 영상은 이번 작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을 비추는 것으로 끝난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바이오웨어가 2013년부터 준비해온 신작으로, ‘매스 이펙트 3’ 300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은하계 ‘안드로메다’에서 훨씬 더 자유롭고 방대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2017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며, 대응기기는 PC, PS4, Xbox One이다.





▲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신규 영상 일부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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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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