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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3인듯 E3아닌 E3같은~’ EA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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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6 개막을 하루 앞두고, LA 컨벤션 센터 주변은 뭇 게이머의 거대한 놀이터로 변모했다. 그런데 마치 노래 가사마냥 이곳에 ‘E3인듯 E3아닌 E3같은~’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E3과 같은 기간 동안 인근에 노보(The Novo)를 활용한 EA플레이 행사장이다. 올해 EA는 E3 불참을 선언했지만, 전세계에서 모여든 게이머와 만날 기회까지 포기하긴 싫었던 모양이다.

LA 컨벤션 센터로부터 EA플레이가 진행되는 노보(The Novo)까지는 성인 걸음으로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 해도 웬만한 떡밥으로는 E3 방문객들을 끌어오기 쉽지 않은 상황. 그러나 EA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배틀필드 1’과 ‘타이탄폴 2’ 시연이라는 초강수로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옛말에 ‘사내 대장부에게 ‘배필’이 없는 것은 집안에 대들보가 없는 것과 같다’고 했다. 기자와 함께 뜨거운 EA플레이 행사장을 둘러보자.


▲ 전야에 잠시 들렸던 EA플레이, 이번에는 밝을 때 둘러보자


▲ 아, 아쉽게도 '타이탄' 쪽은 아직도 작업이 한창이다


▲ 노보(The Nove)로 들어가는 길, 입장 시 받는 기프트백은 후술하겠다


▲ 행사장에 들어가려면 삼엄한 검문을 통과해야 한다, 과연 미국


▲ 내부는 '배틀필드 1'이 있는 하층과 '타이탄폴 2'가 있는 상층으로 나뉜다


▲ 우선 다리가 아프니까 하층부터 GO! GO!


▲ 오늘의 두 주인공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 내부는 마치 클럽을 연상케 한다, 기자는 여태 클럽에 못 가봤지만...


▲ 한켠에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피파 17'도 자리했다


▲ 배가 고프다면 여기서 기프트백에 담긴 식권으로 샌드위치를 얻을 수 있다 


▲ 그리고 이쪽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배틀필드 1' 시연 대기줄


▲ 시연에 앞서 스태프들이 장비를 세팅 중이다, 실제 게임은 촬영 제한이다


▲ '배틀필드 1'은 그야말로 끝내줬다, 아쉬운 데로 영상이라도 보시라


▲ 시연장을 빠져나오자 멋드러진 '배틀필드 1' 스태츄가 반겨준다


▲ 기념품으로 원하는 아이디를 새긴 군번줄도 준다


▲ 자, 이제 '타이탄폴 2'를 영접하러 상층으로 가볼까


▲ 상층 입구, '타이탄폴 2' 시연장은 조금 더 들어가야 한다


▲ 가는 길에 옆을 보니 '매든 17' 경기가 한창이다, 슬프게도 관중은 전혀 없지만


▲ 하층에서 식사 배급(?)을 한다면 상층에서는 기념품을 판다


▲ 세부 디테일이 소름 돋는 '타이탄, 아틀라스' 스태츄



▲ '드래곤 에이지'와 '미러스 엣지' 관련 상품도 보인다


▲ 빈곤한 기자는 기념품을 뒤로하고 '타이탄폴 2' 시연장에 돌입! 


▲ 뜻밖에도 시연장은 야외 테라스에 마련되어 있었다



▲ 여기저기 보행 드론이나 파일럿 슈트 등 조형물이 설치됐다


▲ 이 비닐하우스(?)가 '타이탄폴 2'를 사연하는 곳, 물론 내부 촬영 제한이다


▲ '타이탄폴 2'는 과연 기대할만한 게임이었다, 공식 영상을 다시 보자


▲ 끝으로 앞서 언급한 EA플레이 기프트백을 정식으로 소개할 차례다


▲ 식권과 광고지 몇 개, EA 응원도구(?) 및 포스터와 수통으로 구성됐다 


▲ '배틀필드 1' 수통은 가벼운 무게와 고급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 끝으로 '타이탄폴 2' 시연 후 받을 수 있는 티셔츠와 배지도 잊지 말고 챙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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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2016. 10. 21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다이스
게임소개
‘배틀필드 1’은 다이스의 간판 FPS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으로, 근현대 전면전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삼는다. 육탄전이 강조된 당시 전쟁상을 반영한 무기들이 대거 등장하며, 초...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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