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빠르게! '리니지 2: 레볼루션' 첫 체험회 13일 열린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8.03 10:35

▲ '리니지 2: 레볼루션' 특별 행사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3일(토)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특별 행사인 VIP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리니지 2: 레볼루션 VIP 나이트’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구글플레이 오락실 특별 행사이다. 이벤트에 초청된 300명의 유저는 넷마블 신작 ‘리니지 2: 레볼루션’을 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2’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으로, 광대한 오픈 필드와 특유의 ‘혈맹’ 시스템, 대규모 공성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내세웠다. VIP 나이트에서 이들 콘텐츠를 직접 즐기고 각종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8일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 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당첨발표는 9일로 예정돼있으며, 당첨자 외에도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리니지 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이자, 모바일게임 시장의 혁신과 진화를 보여줄 작품이다”라며 "이 자리에서 PC가 본거지인 MMORPG가 모바일로 넘어가는 순간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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