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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 스타리그 유일한 테란 생존자, 전태양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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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로고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1일 저녁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이하 스타리그 2016 시즌 2)'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1주차 경기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김도우와 이번 시즌 유일한 테란 종족 생존자 전태양을 비롯, 박령우, 김대엽이 출전해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먼저 첫 경기에는 박령우와 전태양이 격돌한다. 저그의 왕자라 불리우는 박령우와 8강 진출자 중 유일한 테란 전태양이 어떠한 전술을 가지고 서로를 공략해 나갈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는 김대엽과 김도우가 대결을 펼친다. KT와 SKT, 각 통신사 소속 프로토스 에이스로 불리는 두 선수 간의 대결인만큼 누가 소속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타 2 스타리그 8강은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8강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 2명은 오는 25일부터 시작하는 4강에 진출하게 된다.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본선 경기는 eSportsTV(바로가기)와 네이버 e스포츠(바로가기), 유튜브 eSportsTV(바로가기), 영문 중계는 트위치 스포TV 게임즈 채널(바로가기), 유튜브 eSportsTV(바로가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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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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