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 다크호스 '로스트아크', 5일간의 테스트 개시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8.24 16:38

▲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첫 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관련기사]

[프리뷰] 로스트아크, 전투와 생활 눌러 담은 '아크 찾아 삼만리'

스마일게이트는 24일(수), 자사의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첫 테스트를 개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24일 오후 4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앞서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자정, 주말에는 정오부터 자정에 한하여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공지되는 ‘일일 미션’에 따라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한시적으로 집중 접속 이벤트를 열어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27일에는 PVP 이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피드백 확보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러 ‘일일 미션’과 설문 조사 등 테스트 전반에 충실히 참여하고, 게임에 대한 후기 및 건의사항을 남기는 유저 중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각종 혜택을 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큰 관심을 갖고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5일 간의 테스트를 즐기고, ‘로스트아크’가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로스트아크 2019년 12월 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스마일게이트 RPG

게임소개: '로스크아크'는 쿼터뷰 방식을 채택한 MMORPG로, 논타겟팅 핵앤슬래쉬 액션이 핵심이다. 다양한 카메라 시점과 높낮이에 차이를 둔 입체적인 맵을 제공해, 여타 쿼터뷰 방식 게임에서 느껴지는 정적인 느낌을 상쇄했...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