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메이플M 앞장, 넥슨 구글 매출 TOP10 30% 점령

/ 1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넥슨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국내 주요 무대라 할 수 있는 구글 매출 순위에서 TOP10 안에 세 게임을 올려놓은 것이다. 10월에 출격한 ‘삼국지조조전’과 ‘메이플스토리 M’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피파 온라인 3 M’이 제자리를 지키며 TOP10 점유율 높이기에 화력을 더한 것이다

▲ 10월 18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사진제공: 넥슨)

[관련기사]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넥슨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국내 주요 무대라 할 수 있는 구글 매출 순위에서 TOP10 안에 세 게임을 올려놓은 것이다. 10월에 출격한 ‘삼국지조조전’과 ‘메이플스토리 M’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꾸준히 강세를 보이던 ‘피파 온라인 3 M’이 제자리를 지키며 TOP10 점유율 높이기에 화력을 더한 것이다.

10월 18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3종이 자리잡고 있다. 5위를 지키고 있는 ‘삼국지조조전 Online’을 선두로 6위에 오른 ‘피파 온라인 3 M’, 9위까지 치고 올라온 ‘메이플스토리 M’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삼국지조조전’과 ‘메이플스토리 M’은 10월에 출격한 따끈따끈한 신작이라는 점이 상반기에 괄목할 모바일 신작이 없던 넥슨에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으로 통했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신작 2종은 모두 인기 IP가 가진 본래 재미를 계승하고, 그 위에 색다른 콘텐츠를 붙여 차별화를 더했다. 우선 10월 6일에 출시된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 테크모의 대표작 ‘삼국지조조전’을 원작으로 삼은 모바일 SRPG다. 조조로 천하통일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원작 재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본편에는 없던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른 유저와의 영토경쟁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전략’ 모드를 더해 출시 전부터 ‘초월이식’이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실제로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출시 8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9위에 오른 바 있으며, 10일 만에 5위까지 올라서는 화력을 보여줬다.

이어서 등장한 ‘메이플스토리 M’은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특유의 2D 캐릭터와 좌우로 이동하는 횡스크롤 필드를 그대로 옮겨왔다. 앞서 소개한 ‘삼국지조조전 Online’이 다른 회사에서 공수한 IP라면 ‘메이플스토리 M’은 넥슨 본인의 대표작으로 모바일에서 빠른 성과를 거둔 셈이다. 실제로 지난 13일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M’은 출시 3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했으며, 5일 후인 18일에는 구글 매출 9위에 오르는 빠른 진격을 보여줬다.


▲ '삼국지조조전 Online'과 '메이플스토리 M' 구글 매출 순위 변동 그래프
(사진제공: 넥슨)

9월에 국내와 해외로 나뉘었던 모바일게임사업 본부를 하나로 통합하며 조직을 다시 다진 넥슨은 10월에만 신작 7종을 출시하며 하반기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두 게임 외에도 대중적인 소재 ‘퀴즈’를 앞세운 ‘퀴즈퀴즈’와 실제 세계지도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저가 영토경쟁을 벌이는 ‘진격의 군단’을 출시할 예정이다. ‘퀴즈퀴즈’는 오는 20일, ‘진격의 군단’은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테스트 예정작도 눈길을 끈다. 우선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는 6인 실시간 대전을 앞세운 ‘아레나 마스터즈’를 선보인 바 있으며 18일부터 22일까지는 2D가 아닌 3D를 앞세운 ‘던전앤파이터: 혼’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27일부터 30일까지는 띵소프트의 신작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와 액션명가 KOG의 대표작 ‘엘소드’를 소재로 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엘소드 슬래시’가 테스트에 나선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