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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음 훔친 미남검객, '박앵귀' 한국어 버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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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앵귀 바람의 장'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20일, 일본 오토메이트가 제작한 PS비타 전용 어드벤처 게임 ‘박앵귀 바람의 장’을 한국어화 발매한다고 전했다.

‘박앵귀’는 일본 막부 말기의 실제 역사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곁들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앞세웠다. 게임은 물론 소설, 만화, 뮤지컬로도 만들어졌을 정도로 일본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정식 발매될 ‘박앵귀 바람의 장’은 지금까지의 시리즈를 총괄하는 작품이며, 본편에서는 볼 수 없던 추가 캐릭터, 시나리오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원작에서는 주목 받지 못했던 서브 캐릭터 비중도 늘어나 전작을 해본 게이머도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박앵귀 바람의 장’ 정식 발매에 대해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외국에서도 유명한 오토메이트 시리즈를 한국에서도 발매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박앵귀 바람의 장'에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앵귀 바람의 장’에 대한 상세 정보 및 발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박앵귀 바람의 장'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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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오토메이트
게임소개
‘박앵귀 바람의 장’은 일본 오토메이트에서 개발한 어드벤처게임 ‘박앵귀’ 시리즈의 완전판으로, 이상과 신념을 가슴에 품고 칼을 휘두르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은 일본 막부 말기를 무대로 실제 역사에 판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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