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간담회 '던파로ON'을 개최했다. '던파로ON'은 사전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유저 400명이 참석했으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이현경 아나운서, 네오플 임직원 쑤남이 사회를 맡았다

▲ '던파로ON' 현장 (사진제공: 넥슨)

▲ '던파로ON'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간담회 '던파로ON'을 개최했다.
'던파로ON'은 사전 사연 접수를 통해 선발된 유저 400명이 참석했으며,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이현경 아나운서, 네오플 임직원 쑤남(서비스 담당)이 사회를 맡았다.
이 날 현장에서는 '던파에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던파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사연과 고민거리를 소개하고, 사연에 대한 현장 참석 유저들의 공감 투표가 이뤄졌다.
또, 아버지와 함께 '던파'을 즐기는 유저를 비롯해 학창시절 스승과 함께 게임을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게이머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총괄 남윤호 실장은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현장에서 유저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던파로ON'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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