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30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소재로 한 핼러윈 오프라인 파티 '삼하인: 낯선 이의 초대'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사전 선발된 유저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할로윈의 기원이 된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를 모티브로 다양한 미니 게임과 퀴즈, 선물 이벤트가 진행됐다









▲ 마비노기 할로윈 파티 '삼하인: 낯선 이의 초대'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30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소재로 한 핼러윈 오프라인 파티 '삼하인: 낯선 이의 초대'를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사전 선발된 유저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할로윈의 기원이 된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를 모티브로 다양한 미니 게임과 퀴즈, 선물 이벤트가 진행됐다. 여기에 유저를 초대한 낯선 이의 정체를 밝히는 미스터리한 콘셉트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로나', '키홀', '피에로 마리오네트' 등 '마비노기' 게임 속 캐릭터는 물론 '좀비', '유령', '마녀' 등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참석했다.
이에 '마비노기' 박웅석 신임 디렉터 역시 게임 속 주요 인물 '키홀' 코스프레를 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서 '시나리오 던전', '그랜드마스터', '승단 시스템', '신규 재능', 'G21' 등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박웅석 디렉터는 "즐거운 행사 자리에서 유저분들과 첫 인사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얼굴을 맞대고 생생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콘텐츠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비노기 할로윈 파티 '삼하인: 낯선 이의 초대' 현장 (사진제공: 넥슨)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