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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대급 무왕이 탄생하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첫 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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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블소 월드 챔피언십 2016' 결선에서 김신겸이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윤정호를 3:1로 잡고 결승에 오른 김신겸은 중국 대표 밍차이마저 4:2로 꺾으며 '무왕'에 올랐다. 이로서 김신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으로 '무왕'에 오른 첫 주인공이 되었다.


여기에 결승전 역시 강력한 한방을 지닌 '기권사'와 '검사'가 맞붙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긴박한 승부가 펼쳐졌다.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에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게임메카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 2016'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블소 월드 챔피언십 2016 결선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 경기 시작 전부터 관중들이 하나둘씩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 입장 중인 관람객


▲ 선물을 나눠주는 부스도 붐볐다


▲ 금강산도 식후경! 어묵을 나눠주는 부스도 있었다


▲ 그래픽카드 프로모션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 60만 원짜리 그래픽카드를 두고 승부 중인 참가자들



▲ '블소' 스토리북을 나눠주는 곳도 있었다




▲ 현장에 전시된 트릭아트,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힌트가 숨어 있다는데


▲ 엇! 화중 사형?


▲ 과연 이번 시즌 '무왕'은 누가 될 것인가






▲ 관람석은 이미 만석이다




▲ 선수를 응원하는 치어풀도 눈길을 끈다


▲ 짜요!




▲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서 김신겸(상)과 밍차이(하)가 결승에 올랐다


▲ 결승전에서 맞붙는 두 선수




▲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올해 무왕이 가려지는 자리인만큼 다른 국가 선수들도 직접 관전에 나섰다


▲ 그리고 우승은 김신겸에게 돌아갔다


▲ 내일 태그매치에서도 우승해야 할텐데...
김신겸은 19일에 열리는 태그매치 결선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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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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