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의 문명 제작팀은 2편의 제작에 있어서는 게이머들의 불만과 제안을 최대한 받아들여서 CTP 2를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내려 한다. 이제 전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액티비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CTP 2는 6000년을 넘나드는 문명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한다.
시드 마이어가 없어도 우린 해낸다
훌륭한 문명의 건설을 위해서는 기초공사가 탄탄해야 하는데 CTP 2의 기초를 이루는 것은 다름아닌 전작을 비롯해서 알파 센타우리 등의 경쟁작들이다. CTP 2에서는 전작에 없었던 새로운 통치제도 및 외교 옵션을 비롯해서 경제발전에 중요한 교역상의 특징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외교 옵션은 게이머가 키우는 자국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데 이는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적국들이 선전포고를 하거나 동맹을 요청할 때 게이머의 외교 상태를 참고해서 행동에 옮기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외교정책 사용을 위한 CTP 2만의 `외교 인터페이스`는 게이머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설정하거나 타국의 제안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무역에 있어서의 개선점을 보면 게이머가 거느린 도시 사이에서도 식량 등 자원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의 거대한 중앙집중형 도시가 주변의 굶주리는 소도시들을 먹여 살리는 시스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문명 스타일의 게임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자국의 장관들이나 참모들이 시시때때로 도움말을 던져준다. 이는 옵션에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CTP 2와 같은 건설·발전 게임에 익숙하다고 자신하는 게이머라면 꺼 둔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옵션 중에는 `시장(Mayor)` 기능이 있는데 도시 관리를 위해서 신경쓸 일들에 부담을 느낀다면 이 옵션을 한번 클릭해줌으로써 인공지능 국민들이 알아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액티비전은 조금이라도 수월한 진행을 원한다면 이들 `사이버 도우미`들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인터페이스에서도 이전보다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게임진행이 되도록 개조에 개조를 거듭했다. 마우스 왼쪽으로 클릭해서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갈 수 있다거나 오른쪽 클릭을 통해 메뉴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거나 방법은 게이머에게 달려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그래픽 기술 및 가속 칩셋이 선보이는 요즘, CTP 2와 같은 게임의 최대 약점이라면 바로 시각적인 면에 있다. CTP 2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엔진을 사용해서 제작된다. 그러나 당연히 낡은 모습 그대로는 전혀 아닌, 나름대로의 2D 기법을 잘 활용해서 게이머들에게 흐뭇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이머의 도시가 발전하고 인구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늘어가는 수치에만 반영되지 않으며 주변 자연환경에서도 발전의 영향이 그대로 나타난다. 역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수 세기에 걸쳐 자신이 키우는 문명과 그 성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훌륭한 문명의 건설을 위해서는 기초공사가 탄탄해야 하는데 CTP 2의 기초를 이루는 것은 다름아닌 전작을 비롯해서 알파 센타우리 등의 경쟁작들이다. CTP 2에서는 전작에 없었던 새로운 통치제도 및 외교 옵션을 비롯해서 경제발전에 중요한 교역상의 특징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외교 옵션은 게이머가 키우는 자국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데 이는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적국들이 선전포고를 하거나 동맹을 요청할 때 게이머의 외교 상태를 참고해서 행동에 옮기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외교정책 사용을 위한 CTP 2만의 `외교 인터페이스`는 게이머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설정하거나 타국의 제안에 적절히 대응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무역에 있어서의 개선점을 보면 게이머가 거느린 도시 사이에서도 식량 등 자원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의 거대한 중앙집중형 도시가 주변의 굶주리는 소도시들을 먹여 살리는 시스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문명 스타일의 게임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한 시스템으로 자국의 장관들이나 참모들이 시시때때로 도움말을 던져준다. 이는 옵션에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CTP 2와 같은 건설·발전 게임에 익숙하다고 자신하는 게이머라면 꺼 둔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옵션 중에는 `시장(Mayor)` 기능이 있는데 도시 관리를 위해서 신경쓸 일들에 부담을 느낀다면 이 옵션을 한번 클릭해줌으로써 인공지능 국민들이 알아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액티비전은 조금이라도 수월한 진행을 원한다면 이들 `사이버 도우미`들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인터페이스에서도 이전보다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게임진행이 되도록 개조에 개조를 거듭했다. 마우스 왼쪽으로 클릭해서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갈 수 있다거나 오른쪽 클릭을 통해 메뉴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거나 방법은 게이머에게 달려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그래픽 기술 및 가속 칩셋이 선보이는 요즘, CTP 2와 같은 게임의 최대 약점이라면 바로 시각적인 면에 있다. CTP 2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엔진을 사용해서 제작된다. 그러나 당연히 낡은 모습 그대로는 전혀 아닌, 나름대로의 2D 기법을 잘 활용해서 게이머들에게 흐뭇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이머의 도시가 발전하고 인구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늘어가는 수치에만 반영되지 않으며 주변 자연환경에서도 발전의 영향이 그대로 나타난다. 역사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수 세기에 걸쳐 자신이 키우는 문명과 그 성과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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