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카드게임 ‘유기오’ 열풍

미국의 트레이딩 카드 판매회사인 어퍼 덱(Upper Deck)에 위탁해 ‘유기오’ 카드를 3월 1일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카드 게임이라면 누구나 ‘매직 더 게더링’을 생각할 것이다. 서양에서 시작된 매직 더 게더링은 수 십장의 카드를 가지고 서로 턴을 넘기면서 테이블에 카드를 놓고 상대와 우열을 가리는 게임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서양보다는 자국의 카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기오’역시 그런 카드 게임 중 하나다. ‘유기오’는 처음 ‘소년 점프’라는 주간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후 단행본으로 출시해 2,300만권 이상을 판매했으며 만화에서 등장하는 카드의 판매도 35억엔 이상을 웃도는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한편, 유기오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방송중인 TV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프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3월경 게임보이와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각각 ‘유기오: 포비덴 메모라이즈’, ‘유기오: 다크 듀얼 스토리’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의 트레이딩 카드 판매회사인 어퍼 덱(Upper Deck)에 위탁해 ‘유기오’ 카드를 3월 1일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게임메카 박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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