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는 2월 4일 첫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1차CBT)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을 공개 했다.
'무림영웅'은 ‘2009년 구글 차이나 급상승 검색어 3’위를 차지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국내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고조되었던 작품으로, 1차 CBT 시작과 동시에 유명 검색 포털(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였다. 또한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CBT 기간 중에 테스트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무림영웅'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CBT 기간 동안의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달 12일 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겨라! 굴욕적인 노예로 살지 않을 것 이다!
그 동안의 CBT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무림영웅'의 ‘투기장’ 콘텐츠는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맛 볼 수 있는 전투 외에, 게이머들간의 직접적인 대결(PVP)의 재미를 체험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투기장’은 PVP의 재미뿐 아니라, 승리한 게이머가 패배한 게이머를 노예로 삼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지금까지의 어떤 게임에서도 없던 독특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PVP 대결을 통해 캐릭터의 랭킹이 산정되기도 한다.
다만 노예가 되는 기간은 3일로 한정돼 있고 지더라도 다시 주인을 공격해 승리하면 노예에서 풀려나는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전체적인 게임 진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노예가 된다는 것은 게이머 자신에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 이다.
더불어 '무림영웅'은 명성을 높여 직위상승을 꾀하기 위한 연무시합, 맵에서 펼쳐지는 PK전투 등 ‘투기장’을 포함한 다양한 PvP모드가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노예가
되거나 혹은 주인이 되는 결투장 시스템
‘알트탭족’의 시선을 사로잡다
사무실에서 인터넷 창을 몰래 켜놓고 웹게임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은 직장에서 웹게임을 띄워놓고 즐기다가 상사가 지나갈 때 재빨리 ‘Alt’ + ‘Tab’ key를 눌러 화면을 바꾼다고 해서 소위 `알트탭족'으로 불린다.
웹게임은 브라우저만으로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가벼운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기에 가능한 일로, 한 중소 IT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 이호준씨(31살)은 “부장님이 남몰래 '무림영웅'을 하는 것을 알고, 같이 CBT에 참여 했었다. 부장님의 아이디를 알아내 노예로 잡아 괴롭히는 재미는 나만의 오아시스다”라고 말했다.
MMORPG의 재미가 한눈에 쏙!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은 웹게임의 장점과 RPG게임의 특징이 잘 조화되어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웹게임과는 차별적인 MMORPG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무림영웅'은 RPG게임을 하듯이 퀘스트 수행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창, 검, 단검의 다양한 직업들 중,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위한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게 되는 다양한 아이템과 인챈트, 파티, 던전, 및 게이머간의 대결 콘텐츠인 PvP 그리고 문파(길드) 등의 시스템과 함께 RPG 핵심요소인 노예, 연무, 직위, 사제, 수집 등의 콘텐츠가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무림영웅'에서 눈 여겨 볼 만한 시스템은 바로 튜토리얼 시스템이다.
기존의 MMORPG와 동일한 방식으로 온라인게임을 즐겨 하던 게이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낮은 진입장벽 자랑한다.
퀘스트의 보상, 몬스터 사냥, 훈련을 통해 레벨업이 가능하며, 레벨 상승시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하여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 시켜 무공을 연마하게 된다.
'무림영웅'은 캐릭터 스탯 및 스킬 트리를 게이머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재미와 더불어 강태공, 여불위 등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대 중국의 역사를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무림영웅'은 2010년 웹게임 시장을 개척해 나갈 차세대 RPG 웹게임으로 그 동안의 웹게임에서 체험하지 못 한 RPG의 진정한 재미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온소프트는 2월 4일 첫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1차CBT)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쉬운 MMORPG '무림영웅'”을 공개 했다.
'무림영웅'은 ‘2009년 구글 차이나 급상승 검색어 3’위를 차지하면서 게이머들로부터 국내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고조되었던 작품으로, 1차 CBT 시작과 동시에 유명 검색 포털(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였다. 또한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CBT 기간 중에 테스트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무림영웅'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CBT 기간 동안의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달 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폰으로도
구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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