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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레볼루션, 초보 울린 연속 리타이어는 가라!

넥슨의 간판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업데이트가 오는 12월 30일 실시된다. 혁명이라는 뜻이 ‘레볼루션’을 타이틀로 잡은 이번 업데이트는 복잡하고 어려운 기존의 구조를 개편해 보다 많은 유저가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기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많은 초보자를 울린 ‘연속 리타이어’ 발생 문제를 해결한 ‘피버’ 시스템이 추가되며 게임 UI와 채널, 라이선스 시스템이 편의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새롭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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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의 묘미인 신규 콘텐츠 역시 등장한다. 다른 유저나 벽에 부딪칠 때마다 카트와 캐릭터가 점점 거대해지는 ‘자이언트 모드’와 쏘고 맞추는 재미를 강조한 ‘보스전’, 오랜 대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악의 축 ‘디스오더’에 맞서 싸우는 ‘다오’와 ‘로두마니’의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테마 ‘메카닉’이 그 주인공이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스템 및 아이템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쉽고 즐거운 게임, 마다할 유저 없잖아요? - 연속 리타이어 방지하는 피버 시스템

이번 ‘레볼루션’ 업데이트는 밸런스를 조정해 대전의 재미를 살리고 진입장벽을 낮춰 신규 유저에 대한 접근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피버 시스템’이다, ‘카트라이더’ 신규 유저들은 게임을 배우는 과정에서 트랙을 완주하지 못하고 도중에 게임이 끝나는 리타이어에 지속적으로 시달려 어려움을 호소한다. ‘피버 시스템’은 반복되는 리타이어로 난처한 상황에 처한 유저의 주행 속도를 급격히 상승해 해당 경기에서는 트랙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MMORPG와 비유하자면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버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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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리타이어를 방지하는 '카트라이더'의 신규 시스템 '피버' 발동 스크린샷

하위권 유저에게 짜릿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행 보정 시스템’도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한다. 1등 유저와의 거리가 멀수록 나머지 유저들이 조작하는 카트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진다. 여기에 1등을 견제할 아이템도 보다 풍부하게 제공된다. 여기에 유저들이 선호하는 트랙의 정보를 모아 난이도를 재조정해 각 유저가 실력에 꼭 맞는 트랙에서 플레이하도록 유도한다.

‘카트라이더’에 처음 방문하면 기본 카트로 제공되는 ‘연습카트’의 성능이 상향 조정된다. 기존 연습 카트의 경우, 성능 좋은 타 카트에 묻혀 초보 유저들의 적응을 돕는다는 기획 취지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했다. 이번 ‘레볼루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이 ‘연습카트’의 성능이 PRO급으로 올라가 초보 유저들도 공평한 환경에서 타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보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는 ‘라이더 스쿨’이 첫 선을 보인다. 기존의 라이선스 시스템이 대신한 튜토리얼을 전문적으로 맡아 수행하는 ‘라이더 스쿨’은 기본 조작은 물론 실제 주행에서 꼭 필요한 요소를 신규 유저가 편하게 익히도록 돕는다.

편의성과 밸런스 조정에 중점!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카트라이더’의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손꼽힌 ‘라이선스 시스템’이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업데이트를 맞아 ‘카트라이더’는 기존의 라이선스 시스템을 폐지하고 전 유저를 경험치를 기준으로 나누는 ‘채널 시스템’을 도입한다. 실력이 동등한 유저끼리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형평성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하위 채널 유저는 상위 채널과 달리 더 높은 채널에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해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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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치를 기준으로 새롭게 개편되는 채널 시스템

‘채널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유저가 직접 게임의 진행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선스 시스템의 경우 각 채널 별로 진행 속도가 정해져 있어, 자신의 원하는 속도가 없을 경우 다른 채널로 이동해야만 했다. 하지만 채널 시스템은 방장이 방 생성 옵션을 통해 진행 속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채널을 옮기지 않아도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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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방에서 옵션으로 '진행 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유저들이 플레이 시간을 기반으로 기록 대결을 펼치는 ‘타임어택’은 이용 목적에 따라 3가지로 분리되어 서비스된다. 혼자 연습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자유 타임어택’과 랩 타임을 타 유저와 겨루는 ‘랭킹 타임어택’, 대회 출전을 위한 ‘도전 타임어택’으로 나뉘는 것이다. 그랑프리와 같이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는 ‘도전 타임어택’ 대회는 다양한 실력의 유저가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제친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UI가 새롭게 바뀐다.

새로운 악의 축, ‘디스오더’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 신규 테마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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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으로 다시 탄생한 로두마니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테마 '메카닉'의 인트로 이미지

‘레볼루션’ 업데이트를 맞아 오랜 숙적 ‘다오’와 ‘로두마니’가 서로 힘을 합친다. ‘붐힐 마을’을 습격한 새로운 악당 ‘디스오더’를 물리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테마 ‘메카닉’의 테마 시나리오는 갑자기 카트와 캐릭터이 몸이 커지는 이상징후, ‘자이언트 모드’의 등장과 에띠의 실종, 악의 축 ‘디스오더’와의 대결과 새로운 동맹, 마지막으로 악당에서 든든한 아군으로 새롭게 탄생한 ‘로두마니’의 숨겨진 이야기, 이렇게 총 3부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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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성장해 깔아뭉개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자이언트 모드' 플레이 스크린샷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자이언트 모드’와 ‘보스전’은 게임 속 신규 콘텐츠로 추가된다. 우선 ‘자이언트 모드’는 다른 유저나 벽에 부딪칠 때마다 카트와 캐릭터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효과를 불러온다. 일정 크기 이상 성장하면 다른 유저를 밟고 지나갈 수 있어 대전 시, 확실한 이득을 제공한다. 거대한 보스와 유저를 방해하는 메카닉 NPC를 쓰러뜨려야 하는 ‘보스전’은 기존의 레이싱에 원거리에서 쏠 수 있는 무기와 미사일을 추가해 슈팅 게임의 손맛을 접목했다.


▲ '카트라이더' 보스전 플레이 영상

마지막으로 메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맵 2종이 공개된다. 먼저 ‘파괴된 빌리지’는 다스오더의 공격으로 파괴된 ‘붐힐 마을’을 배경으로 삼으며, 트랙 중간중간에 다양한 장애물이 배치되어 있다. 두 번째 맵 ‘잊혀진 도시’는 ‘디스오더’의 본거지이며 트랙을 주행하는 유저를 공격하는 ‘메카닉’ NPC가 자리한다. 이 맵은 보스전의 전용 트랙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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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트랙 '파괴된 빌리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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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트랙 '잊혀진 도시' 스크린샷

유저들의 의견, 적극 반영했습니다! - 기타 신규 시스템 및 아이템

‘카트라이더’는 레볼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다양한 시스템 및 아이템을 선보인다. 우선 ‘커리어 시스템’은 200여 개가 넘는 각 퀘스트를 한꺼번에 모아 정리해 유저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업적 달성 정도를 체크하도록 돕는다. 게임을 즐기며 이용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선물로 주었던 모든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앨범’은 6년 간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한 올드 유저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와 카트바디, ‘보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스전 전용 카트바디’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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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레이싱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트라이더'는 다양한 코스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카트라이더'는 사막, 마을, 숲 속, 빙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3차원 트랙...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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