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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3주차 업데이트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0월 4일부터 ‘격돌의 바람’ 3, 4주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돌입하며 14주년의 즐거움을 이어나간다.
10월 4일부터 진행되는 3주차 ‘질주의 광풍’에서는 ‘데스나이트의 마지막 시련’ 업데이트 함께 PC방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가 강화된다.
‘데스나이트의 마지막 시련’은 1주차 업데이트 ‘14일의 기적’을 통해 52레벨에 도달한 고객이 그 다음 목표인 60레벨(실버나이트)을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용의 계곡’ 던전이 과거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52~59레벨 전용 사냥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PC방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된다. PC방 전용 사냥터가 등장하고 PC방 이용 고객에게 지급되었던 ‘신비한 날개 깃털’은 ‘신비한 픽시의 깃털’로 바뀌어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전보다 다양해진다.
10월 10일부터 진행되는 4주차 ‘다가오는 전운’에서는 고레벨 플레이어를 위한 ‘격변의 아덴’ 업데이트와 ‘영웅의 특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격변의 아덴’ 업데이트를 통해 ‘윈다우드’의 사막 지역에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 2종이 새로 등장하고, ‘오렌’의 설벽 지역은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로 바뀐다.
한편 17일부터 레벨에 따라 75레벨 이상은 1개, 85레벨 이상은 2개의 반지 슬롯(장착할 수 있는 칸)이 확장되는 것을 앞두고, 10일부터 17일까지 레벨에 상관없이 반지 아이템 슬롯 확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영웅의 특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변화의 기회를 경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격돌의 바람’ 후반기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게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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