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샨다게임즈 그룹의 모바일 사업전략과 비전 그리고 게임 라인업
발표 자리를 갖는다.
오는 16일, 액토즈소프트는 서울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모바일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샨다게임즈그룹을 모바일사업 전략과 해당부문에서 글로벌 헤드쿼터의 역할을 하게될, 자사의 행보와 비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기존 온라인 사업본부와 모바일 사업본부를 개편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한 사업체제 구축 등의 모바일게임 사업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모바일게임 사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샨다게임즈의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게임도 액토즈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맡아 진행하게 되며, 이번 모바일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라인업 및 서비스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전동해 대표는 직접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며,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까지 선보일 모바일 게임 라인업 또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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