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문`의 실제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하이원ENT)
하이원ENT는 블루랩이 개발한 PC웹과 모바일 연동의 게임 ‘블루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블루문`은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한 웹 핵 앤 슬래시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이 장점이다. 최대 3명의 이용자가 플랫폼 상관없이 파티를 통한 실시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 플랫폼으로 턴방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하이원ENT는 ‘블루문’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함으로써 자사가 운영하는 통합사이트 하이원게임에 웹게임 ‘삼국지존’, MMORPG게임 ‘세븐코어’, ‘디녹스’에 이어 유무선 통합 서비스 게임 ‘블루문’을 추가하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하게 되었다. `블루문`은 하이원ENT와 계약 전 이미 올해 1월과 6월 2차례의 CBT를 진행해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다음 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블루랩 문영훈 대표는 “양사 모두 블루문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달려갈 것이다. 이미 1년치의 업데이트를 준비해 놨으며, 남은 기간 동안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블루문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하이원ENT 서동욱 본부장은 “차세대 게임시장을 이끌어 갈 크로스 멀티플랫폼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 블루문은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실력자들이 모여 만든 게임인 만큼 이미 게임성은 검증되었다. 블루문 서비스를 통해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게임사업을 다각화하고 신규 사업발굴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