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지역 게임 PR을 목적으로 한 '제 2회 렛츠 게임 부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게임 18개를 다른 게임 방송을 매주 유튜브를 통해 보혀주는 것이다. 1인 미디어 업체 트레저헌터, 국내 4대 앱 마켓을 통합한 원스토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 제 2회 렛츠 게임 부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제 2회 렛츠 게임 부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지역 게임 알리기를 목적으로 한 '제 2회 렛츠 게임 부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게임 18개를 다른 게임 방송을 매주 유튜브를 통해 보혀주는 것이다. 1인 미디어 업체 트레저헌터, 국내 4대 앱 마켓을 통합한 원스토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렛츠 게임 부산'은 총 2개 시즌으로 구성된다. 시즌 1은 트레저현터 소속 크리에이터 악어(진동민)이, 시즌 2는 양띵(양지영)이 메인을 맡는다.
시즌 1을 통해서는 '작대기영웅들', '아재능력고사', '스나이퍼 걸스', '서클링크'까지 8개 게임이 소개된다. 그리고 8개 게임을 담은 '렛츠 게임 부산' 특별존이 원스토어에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개인방송으로 게임을 알리고, 이를 앱 마켓을 통한 게임 다운로드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은 "이번 제 2회 렛츠 게임 부산 이벤트는 지역 게임 콘텐츠와 1인 미디어 개인방송, 국내 통합 앱 마켓이 종합적으로 연계되는 최초의 지원모델"이라며 "급변하는 게임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지원 사업을 통하여 게임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게임 콘텐츠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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