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바 월드 챔피언십 2016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바' 국제 e스포츠 대회 '아바 월드 챔피언십 2016(이하 AWC)'이 한국 대표팀 '클랜히트 화이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클랜히트 화이트는 지난 대회에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서 준우승은 대만 대표팀 '하울'에게 돌아갔다. 또 다른 한국팀 '센세이션'은 준결승전에서 '클랜히트 화이트'를 만나 아쉽게 패하며 3위에 그쳤다.
우승팀 '클랜히트 화이트'에는 상금 4,000만 원이, 준우승한 '하울'과 3위 '센세이션'에는 각각 상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이 지급됐다. 대회 MVP와 병과별 베스트 플레이어에게는 상금 250만 원이 주어졌다. 대회 결승전에는 관중 600명이 방문했으며, 트위치 방송 채널을 통해 700여명이 생중계를 지켜봤다.
네오위즈게임즈 김현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가팀들의 최고의 플레이 속에 2016년 AWC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며 "내년 대회도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WC 2016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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