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주의검'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는 10일(화) 오후 3시, 자사 공식 게임포털 봄게임즈를 통해 웹MMORPG ‘군주의검’을 오픈한다.
‘군주의검’은 인간과 마귀의 이종교배 실험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앞세워, 정의로운 무림인과 악한 마법세력 사이의 대결을 그린다. 여기에 24시간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이벤트와 던전 공략, 개인 PvP부터 길드전, 서버간에 벌어지는 전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후 지정된 시간 내 황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출석 및 레벨업 시 누적되는 포인트를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봄날소프트 정현철 PM은 "’군주의검’ 같은 좋은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장기적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꾸준히 관리해 만족도 높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주의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한국 전통 설화 기반, 인디게임 '사망여각' 데모 나왔다
- 무려 6년 만에 ‘바이오쇼크’가 잠에서 깨어난다
- SNS서 큰 호응, 아기 요다가 심즈 4에 나왔다
- ‘존버’ 막는다, 안과 밖에 자기장 있는 배그 ‘블루홀 모드’
- 16세 미만이라도, e스포츠 선수 셧다운제 제외 검토 중
- 단간론파 개발자가 실사 게임 만든다, 데스 컴 트루
- 휴대용 게임기? 스트리밍? 소니가 의문의 특허 출원했다
- 부모 게임계정, 자식에게 상속될 수 있을까?
- 컨트롤러 필요 없다, 오큘러스 퀘스트 ‘핸드 트래킹’ 추가
- 배틀로얄 아니다, 배그 브랜든 그린 신작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