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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 출격하는 국산 해상전, 네이비필드 모바일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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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비필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스디인터넷)

에스디엔터넷은 오는 2월 중 자사의 대표작 '네이비필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네이비필드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디엔터넷이 개발한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대전 해전을 소재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으로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에스디인터넷이 러시아 게임사와 3년 간 공동 제작한 모바일 해전 게임이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러시아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한 후 2차 세계대전에 실존했던 함선을 직접 다루며 적과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함선 장비 및 수병 업그레이드를 통해 함대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역사 속 전투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함선 등급에 맞춰 진행되는 '작전수행', 다소 난이도가 높은 '서바이벌' 등으로 구성된 총 168개에 달하는 PvE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실시간 전투를 제공하는 온라인 모드, 다른 플레이어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이 있다. 또한 게임 속 커뮤니티 '함대'에 가입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연합하여 적과 겨루는 '함대전'을 즐길 수 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120개국에 동시 런칭할 예정이다.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전세계 클랜과 함대전까지 벌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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