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교수들이 '유니티'를 말한다, 프로페서 데이 20일 개최

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20일, 유니티 교육 프로그램 및 글로벌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유니티 프로페서 데이’를 개최한다.

‘유니티 프로페서 데이’는 유니티 엔진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및 최신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를 통해 유니티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유용한 정보 교류 및 전문가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니티 아시아∙태평양 교육사업 총괄 에반 스피트마의 ‘글로벌 교육시장에 대한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정종필 교수, 조지메이슨대학교 남상엄 교수 등 국내외 대학 교수진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효과적인 교수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줄리엔 델레젠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스트가 VR과 타임라인(Timeline), 2D 등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유니티가 ‘개발 민주화’라는 가치 아래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본 행사가 교육 현장 일선에 있는 교수진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들에게도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프로페서 데이는 20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머큐어 서울 앰베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