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지난 26일, 자사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15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꽃샘 추위를 앞둔 2월 마지막 주말, ‘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텝과 게임 회원 약 30여명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 꽃동네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 가평 꽃동네 봉사활동을 펼친 '라그나로크 온라인' 회원들 (사진제공: 그라비티)

▲ 가평 꽃동네 봉사활동을 펼친 '라그나로크 온라인' 회원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지난 26일(일), 자사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15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꽃샘 추위를 앞둔 2월 마지막 주말, ‘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텝과 게임 회원 약 30여명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 꽃동네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들은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평 꽃동네를 찾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활동을 보조하고 숙소 청소를 도왔다. 이어서 꽃동네 내 환희, 평화, 사랑, 은총의 집을 방문해 목욕, 산책, 말벗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기부미(米)’ 전달식도 진행했다. 총400kg의 쌀 기부로 꽃동네 식구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든 봉사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숙소로 이동하여 게임에 대한 건의 및 개선 사항을 비롯하여 업데이트 방향성 등 개발자와 게임 회원 간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방송인 겸 게임 BJ로 활약 중인 ‘레나’가 등장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성기철 스튜디오장은 “우리 사회의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유저들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 깊었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감동의 의미를 더욱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함께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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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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