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7일(금), 아크시스템웍스의 PS4용 시뮬레이션 게임 ‘버스데이즈: 시작의 날’ PS4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버스데이즈: 시작의 날’은 ‘목장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와다 야스히로 프로듀서가 만드는 게임이다. ‘생명을 만들어내는 모두의 모형 정원’이라는 콘셉에 맞춰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고, 지형을 변화시키며 하나의 작은 세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나리오를 진행함에 따라 점점 커다란 세계를 꾸밀 수 있게 되며, 식물과 공룡, 포유류에서 인류까지 3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한다. 실제로는 다른 시대에서 살았던 생물들을 같은 시대로 모을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로는 50억 년 동안 세계를 발전시키며 이야기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 지정된 생물을 누가 먼저 탄생시키는지 겨루는 ‘다이노서 챌린지’,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세상을 만들어 보는 ‘프리 모드’가 있다.
또한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4월 중, 아바타 코스튬 세트, 추락한 UFO 등 환경을 꾸미는 무료 DLC, 튜토리얼을 포함한 에피소드 1장과 챌린지 모드 일부를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을 배포할 예정이다.
'버스데이즈: 시작의 날' 한국어판 가격은 45,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버스데이즈: 시작의 날'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