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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홍보모델 김희절, 개그맨 이진호와 '밀착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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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과 이진호 '탄: 끝없는 전장' 밀착 인터뷰 (영상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12일(수) 자사의 신작 모바일 FPS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 홍보 모델인 가수 김희철이 광고 촬영 도중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한 ‘밀착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는 김희철과 이진호의 유쾌한 성품이 고스란히 담겼다. 개그맨 이진호는 김희철과 함께 SBS에서 ‘유희낙락’에 함께 출연하며 프로게이머 수준의 게임 실력과 해박한 지식을 선보인 바 있다.

이진호는 “김희철이 평소 FPS를 즐기지 않는다”, “FPS가 무엇의 약자인가” 등 폭로와 난감한 질문을 이어가며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5자 토크를 진행하고, 게임단으로 영입하고 싶은 동료 등을 질문하며 절친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연출했다.

김희철은 인터뷰 중에 ‘아는 형님’의 동료인 강호동과 민경훈의 유행어를 섞어 유쾌함을 더했다. 이진호의 도발에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이라며 강호동의 유행어를 사용했고 ‘탄’을 언급할 때 민경훈의 두성 포즈를 취하며 “탄! 탄! 탄!”을 열창하기도 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 하며 개발자들에게 유저로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전하고, 유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홍보 모델이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종료 후 ‘탄’ 1:1 승부를 벌였다. ‘광고 모델 하차’와 ‘모든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등 악담을 주고 받은 이들의 치열한 대결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탄: 끝없는 전장’은 총기의 호쾌한 타격감과 교전 시 긴장감에 중점을 둔 모바일 FPS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 중으로, 예약자 전원에게 정식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모델인 김희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이번 밀착 인터뷰를 통해 ‘탄’의 장점도 잘 보여진 것 같다”며 “유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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