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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를 전략 게임으로? 메이플블리츠 X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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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블리츠 X'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메이플블리츠 X' 2차 테스트를 실시한다. '메이플블리츠X' 2차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이플블리츠X'는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를 거쳐 2017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 때 공개한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외 전사 계열 '데몬슬레이어'를 추가하고, 신규 전장 '저주받은 신전'을 포함해 총 네 개의 맵을 공개한다.

특히, 총 16개 등급을 두고 치열한 대전이 가능한 '랭크전' 모드와 간편하게 PvP를 즐길 수 있는 '빠른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디펜스 게임 방식의 '몬스터파크', 치밀한 연구와 공략이 필요한 '던전 모드' 등 다양한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테스트를 기념해 랭크 등급 '5급'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정식 출시 후 3만 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고, '용사'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빠른 대전, 랭크전을 통해 합산 5승을 달성하면 정식 출시 후 '테스터 전용 초상화', '장로스탄 레전드리 카드'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아이템'을 전원 지급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파크'에서 누적 점수 5만 점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자신의 덱과 공략을 작성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메이플블리츠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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