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검우강호온라인' (사진제공: 팡스카이)
팡스카이는 1일,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팡게임에서 웹게임 '검우강호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자 15만 명을 기록한 '검우강호 온라인'은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을 처치하고 천하를 구한다는 내용의 무협 웹 MMORPG로, 오픈 필드를 무대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쉬운 조작과 방치형 요소, 완성도 높은 배경과 여성 성우진의 아름다운 한국어 음성 등이 특징이다.
게임 내에는 길드간의 전투인 '영지전'과 유저간 PK요소, 보스전 및 PvP, PvE 등의 전투 콘텐츠가 존재하며, 길드 시스템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강화 요소도 갖추고 있다. 특히, 매 시간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는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검우강호 온라인' 담당자는 "게임 출시에 앞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이용자가 참여했다"라며 "정식서비스에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팡스카이는 ‘검우강호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접속 이벤트 및 진급·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응원 글과 공략 글을 남기는 유저에게 황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우강호 온라인'의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kwkh.pang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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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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