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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달리는 자유투사,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 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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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가 6월 2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6월 2일, 플러그 인 디지털의 파쿠르 액션 어드벤처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게임은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응 기종은 PC다.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는 미래 지향적인 3D 오픈월드를 무대로 벌어지는 파쿠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인 ‘호버 시티’는 각종 오락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추방한 독재 정권의 도시다. 플레이어는 하이테크 장비를 통해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벽을 타오르는 등, 다양한 파쿠르 액션을 구사하며 독재 정권의 정책에 도전하게 된다.

‘호버 시티’에서는 프리 러닝으로 속도를 경쟁하거나 정권의 선전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험치를 획득하여 스킬과 캐릭터를 잠금 해제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싱글과 멀티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다.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 가격은 1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출시 후 일주일간 2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호버: 리볼트 오브 게이머즈'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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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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