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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진출 앞둔 넷마블 '레볼루션', 사전예약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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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버전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 (사진제공: 넷마블)

9일(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가 아시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월 초 사전예약을 개시한지 한 달여만의 이뤄낸 것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버전은 오는 14일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11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아시아 버전은 영어, 태국어, 타이완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아울러 현지 성우들의 더빙으로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다만 글로벌 빅마켓으로 꼽히는 중국, 일본은 아시아 버전에서 제외됐다. 이들 국가는 현지 게이머 입맛에 최적화된 독자 빌드로 추후 론칭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 중인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11개국에서 200만 돌파는 고무적인 수치"라며 "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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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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