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6월 15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의 E3 2017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현재 '듀랑고'는 6월 13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E3 2017 현장에 출품되어 현지 게이머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약 2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듀랑고'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 '야생의 땅: 듀랑고' E3 2017 트레일러 (영상제공: 넥슨)



▲ '야생의 땅: 듀렁고' 트레일러 갈무리
▲ '야생의 땅: 듀랑고' E3 2017 트레일러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6월 15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E3 2017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현재 '듀랑고'는 6월 13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E3 2017 현장에 출품되어 현지 게이머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약 2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듀랑고'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의문의 사고로 시공간이 뒤틀리며 현대 지구에서 공룡이 살아 숨쉬는 야생 세계로 워프했다는 게임의 기본 콘셉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야생 환경을 개척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가상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샌드박스 MMORPG'라는 문구는 제작과 생활, 그리고 다른 유저와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듀랑고'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2017년 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에 앞서 미국에 서 열리는 대표 게임쇼 E3 2017에 출전했다. 현장에서는 트레일러 공개와 튜토리얼 빌드 시연 등이 진행되고 있다.



▲ '야생의 땅: 듀렁고' 트레일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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