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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6' 파죽지세, 구글 플레이 TOP10 절반이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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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6' 양대 마켓 인기 1위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15일(목), 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가 양대 마켓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4위 달성했다.

지난 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데스티니6’는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사흘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4위까지 올랐다.

이로써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부터 4위까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데스티니6’가 순서대로 자리하고, ‘마블 퓨처파이트’가 10위에 재진입하며 TOP10 가운데 절반이 넷마블게임즈 서비스작으로 채워졌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16일부터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시 경험치, 골드 등 2배 혜택을 제공하며, 17일에는 최대 15개의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강화 던전이 전부 개방된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모든 강화 던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할 예정이다.

‘데스티니6’는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으로 캐릭터별로 개성적인 스킬을 사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RPG다.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등 6개 세력을 둘러싸고,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특히 귀여움과 실사 느낌이 공존하는 SD 캐릭터와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다양한 콘셉의 던전으로 수집의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출시 시점에는 300여종 이상의 영웅, 145개의 스테이지, 요일/강화/거인 등 3종의 도전 콘텐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비밀던전 및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300여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와 터치&드래그의 조작 방식, 리얼 타켓팅 시스템 등 직접 플레이 하는 묘미를 살린 다양한 요소들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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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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