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6월 15일, 자사의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모드 '슬레이어 모드'를 추가했다. '슬레이어 모드'는 기존 네스트 '역습의 만티코어 네스트'와 '돌아온 아크비숍 네스트', '다이달로스 네스트'에 적용 가능한 신규 모드다. 총 3개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고, 각 관문마다 등장하는 보스가 다르다

▲ '드래곤네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 '드래곤네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6월 15일, 자사의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모드 '슬레이어 모드'를 추가했다.
'슬레이어 모드'는 기존 네스트(던전) '역습의 만티코어 네스트'와 '돌아온 아크비숍 네스트', '다이달로스 네스트'에 적용 가능한 신규 모드다. 총 3개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고, 각 관문마다 등장하는 보스가 다르다. 또한 캐릭터 스펙에 맞는 난이도와 관문을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관문 보스를 처치하면 '슬레이어 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레전드 등급 아이템 '전용 슬레이어 장비'와 '강화의 망치', '슬레이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 업데이트에서 첫 선을 보인 신규 던전 '폭염의 볼케이노 네스트'에 '헬' 등급 난이도를 추가했다. 또, 용옥 아이템 습득 및 진화에 활용 가능한 '네스트 포인트'와 '유니크 등급의 악세서리'를 습득할 수 있는 특수 던전 '93레벨 한계돌파 네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던전은 일주일 주기로 각 1회씩 클리어 가능하다. 이 밖에도 '95레벨 용옥'과 '95레벨 악세서리', '95레전드 장비' 제작을 추가하고, 일부 직업 밸런스를 개선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천하제일 용자 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93레벨 유저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차례대로 등장하는 괴물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환룡의 역린', '매직 탈리스만', '강화문장 플레이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7월 6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판도라 박스'와 '큐브주머니', '여신의 근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드래곤네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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