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실적인 레이싱을 구현한 '아세토 코르사'가 22일 출시됐다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22일(목), PS4용 레이싱게임 ‘아세토 코르사’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아세토 코르사’는 사실적인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 게임으로, 알파 로메오, 아우디, BMW, 페라리 등 유명 메이커의 차량이 등장한다. 제조사에서 제공한 차량 데이터와 증강된 물리 효과를 통해 실제와 같은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명 트랙을 재현하고, 사운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 밖에도 레이싱 과정에서 오는 진동이나 파나텍 등 고가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하며, 장르에 맞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아세토 코르사’ 정식 한글판 발매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어판에서 BMW M235i 레이싱 차량으로 브랜드 해치 GP 트랙을 달려 본인의 기록을 인증하면, ‘아세토 코르사’ 차량 DLC 외 다양한 경품이 증정 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가 방법은 사이드바이사이드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세토 코르사' 무료 체험존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또한, 6월 22일부터 ‘아세토 코르사’ 무료 체험존도 운영된다. 전국의 레이싱방 체인인 ‘PSR게임방’ 9개 지점(서울성내동 본점, 영등포점, 상봉점, 용인점, 대전점, 화성점, 천안점, 원주점, 서산점)에서 무료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에게는 로지텍 코리아 에서 제공하는 로지텍 스마트폰 링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세토 코르사’ 한국어판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 '아세토 코르사'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심각한 최적화로 혹평 받은 라오어 파트 1, 너티독 입장 발표
- [롤짤] 55분 경기에 60킬, 간만에 터진 T1-KT '롤 클라시코'
- ‘고블린 슬레이어’ 첫 콘솔·PC 게임, 장르는 택티컬 RPG
-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AI 사용할 때마다 참 복잡한 심정”
- 너무 약하다? 디아블로 4 드루이드 캐릭터 성능 논란
- [AI야 소녀를 그려줘] 우마무스메, 반인반마가 되어버린 소녀
- [순정남] 만우절에 발표된 게임, 장난 아니고 진짜네? TOP 5
- 개발 과정 공개하겠다던 엔씨, 실제 변하고 있다
- 철권 8, 현재 공개된 10명이 초기 라인업 전부 아냐
- [오늘의 스팀] 또 최적화 저주, 라오어 파트 1 '대체로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