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스컴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수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게임스컴이 열리는 독일 쾰른메세 운영측 및 독일무역협회는 22일 이러한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앙겔라 메르켈은 독일 최초의 여성 수상으로 2005년 임명 이래 연립정부를 이끌며 포보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2015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유럽의 거물 정치인이다

▲ 독일연방공화국 앙겔라 메르켈 수상, 게임스컴 방문 (사진출처: 독일 정부 홈페이지)

▲ 독일연방공화국 앙겔라 메르켈 수상, 게임스컴 방문 (사진출처: 독일 정부 홈페이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스컴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연방공화국 수상이 방문할 예정이다. 게임스컴이 열리는 독일 쾰른메세 운영측 및 독일무역협회는 22일(현지시각) 이러한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앙겔라 메르켈은 독일 최초의 여성 수상으로 2005년 임명 이래 연립정부를 이끌며 포보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2015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유럽의 거물 정치인이다. 마찬가지로 최근까지 여성 지도자가 있던 국내에선 특히 인지도가 높다.
메르켈 수상은 올해 게임스컴이 시작되는 8월 22일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그녀가 게임스컴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10년이 넘는 재임 기간 중 처음 있는 일. 이에 대하여 쾰른메세 제럴드 보스 CEO는 “메르켈 수상의 방문은 게임스텀이 독일 무역 박람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행사가 됐음을 뜻한다”고 자평했다.
독일무역협회 페릭스 팔크 이사 또한 “이는 독일 문화와 디지털 산업에 있어서 게임 업계가 갖는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VR과 3D 시뮬레이션 등 각종 게임 기술이 디지털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독일이 향후 디지털화된 세계 경제에서 선두로 나서기 위해선 게임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메르켈 수상의 게임스컴 방문이 확정되며 누리꾼 사이에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바람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게임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규제에 열을 올린 지난 정권과 달리 현 정부는 업계와 유저에게 친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시장과 문화부장관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스타를 찾는 모습도 기대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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