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7월 6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여성 캐릭터 '미리'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마영전'에 1년 8개월 만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미리'는 올 여름 업데이트 '라이즈'의 두 번째 콘텐츠다. 드래곤의 힘이 봉인된 무기 '드레이커' 로 빠르고 광범위한 공격을 구사한다.
특히 '드레이커스 오러' 스킬을 활용하면 더 넓은 범위에 순간적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여기에 '드래곤 나이트'로 변신하면 '미리' 캐릭터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미리' 캐릭터로 95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중 선착순 10,000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지급한다. 이어서 이벤트 기간 중 달성 레벨에 따라 '레어 11강 균형잡힌 열의 레지나 방어구 선택 상자', '파괴 보호의 룬', '프리미엄 강화의 룬'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7월 8일부터 20일까지 주말에 접속한 유저에게 '레어 등급 전승석 조각/파편 상자', 'AP 3000 캡슐' 등을 지급하며 전투 완수 횟수에 따라 공격력, 마법 공격력 등 추가 능력치 혜택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