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7월 11일, 위메이드아이오의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이카루스' 대만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카루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18년 상반기 내 대만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 '이카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 '이카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7월 11일, 위메이드아이오의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 '이카루스' 대만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카루스'는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18년 상반기 내 대만에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아이오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2014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탄탄한 스토리,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펠로우 시스템, 화려한 액션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또한, 2014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으며,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카루스'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북미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카루스' 대만 퍼블리싱을 진행할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로한', '로한 오리진', '씰 온라인', '천하제일상 거상' 등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 중이다.
여기에 올해에도 '엔에이지', '아키에이지', '루나 온라인' 모바일게임 '그랑에이지', '드래곤라자M' 등을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완성도가 높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내년 대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아이오 노규일 개발총괄 PD는 "대만 내에서 다수의 유명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플레이위드와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대만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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