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에 오른 여덟 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9일(수), 자사의 e스포츠 대회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대진표 및 중계진을 공개했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OGN을 통해 생중계 되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A조에 ‘WILD’, ‘SINSA GAMING’, ‘KR’, ‘NC Lions(구 Hash Tag)’, B조에 ‘MVP’, ‘New MetA’, ‘X6-Gaming’, 그리고 ‘TopTeaM’이 각각 듀얼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한다. 1 라운드 첫 방송에서는 ‘WILD’가 ‘NC Lions’를 상대하게 되고 ‘SINSA GAMING’이 ‘KR’을 상대한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 중 ‘KR’은 지난 플레이엑스포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팀이고, ‘X6-Gaming’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당시 대만 팀을 상대로 한국 대표팀으로 활약한 주요 선수들이 포함됐다. ‘MVP’는 기존 프로게이머 팀에 BJ 새결이 합류해 결성된 팀, 그리고 ‘TopTeaM’은 BJ 원탑이 실력자들과 함께 결성한 팀이다.
아울러 선수들의 활약상을 전할 중계진도 공개했다. 우선 캐스터를 맡은 이동진과 해설은 맡은 박태민, 신정민은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공식 리그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게임의 설명을 도울 분석데스크는 권이슬과 고수진이 합류해 게임에 대한 더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2017 썸머 시즌 한정판 스킨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선정된 ‘베스트 드레서’와 ‘응원왕’에게는 PSPL 시즌 한정판 기념 티셔츠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정규리그가 드디어 이번 주말 첫 선을 보이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관람 및 시청을 통해 ‘펜타스톰’ e스포츠가 제공하는 또 다른 차원의 보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선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회당 5,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펜타스톰’ e스포츠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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