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2월 22일로 공식 발표를 하자 많은 의혹들이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에서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2월 22일로 공식 발표를 하자 많은 의혹들이 상당부분 해소되었다. 먼저 가격이 20만원대 후반에서 358,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메모리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부품으로 구성된 것도 밝혀졌다. 내장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 2의 하드 디스크는 본체와는 별매로 출시되며 올 상반기에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반드시 메모리 카드를 따로 구입해야하는 부담이 생겼다. 그러나 한국판 플레이스테이션 2을 구입할 때는 변압기를 따로 구입해야하는 부담이 없어진 것도 큰 수확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2는 본체의 지역코드가 NTSC/J 방식인 것과 DVD 3번 코드이다. 우선 지역코드가 NTSC/J 방식이라는 것은 텔레비전 주사방식을 의미한다. 이는 일본의 주사방식과 완전히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 2를 소지하고 있는 게이머들은 별 무리없이 한글판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DVD 영화를 보는 것은 3번 코드에 절대적으로 따라야만 한다.
그렇다면 DVD 게임은 어떻게 되는가? 일본의 DVD 코드는 2번이고 3번은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를 포함한다. DVD는 코드에 따라 플레이나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DVD 코드가 다르면 DVD 게임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SCEK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파격을 선언하여 DVD 게임은 코드와 관계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DVD 영화는 볼 수 없어도 DVD 게임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C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3번 코드가 아닌 다른 코드 게임으로 심의를 받았고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밝히기 곤란하지만 SCEK와 모종의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곧 SCEK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CEK가 이와 같은 파격을 진행 중인 이유는 한국의 비디오 게임 관련 음성 시장이 너무 비대한 점으로 보고 있다. 이미 밀수를 통해 국내로 유통된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 2를 소지한 게이머들을 포섭하고 본체에 대한 구매 의욕이 있는 게이머들에게 이미 유통된 일본판 타이틀들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의식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초기 단계에서는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게임들의 종류와 수량이 빈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SCEK는 한국의 음성시장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용산 등지의 불법 거래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아울러 유명 타이틀과 대작 타이틀의 일본, 한국 동시 발매나 적어도 3개월 이상의 틈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게임메카 김성진>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2는 본체의 지역코드가 NTSC/J 방식인 것과 DVD 3번 코드이다. 우선 지역코드가 NTSC/J 방식이라는 것은 텔레비전 주사방식을 의미한다. 이는 일본의 주사방식과 완전히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 2를 소지하고 있는 게이머들은 별 무리없이 한글판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DVD 영화를 보는 것은 3번 코드에 절대적으로 따라야만 한다.
그렇다면 DVD 게임은 어떻게 되는가? 일본의 DVD 코드는 2번이고 3번은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를 포함한다. DVD는 코드에 따라 플레이나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DVD 코드가 다르면 DVD 게임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SCEK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파격을 선언하여 DVD 게임은 코드와 관계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DVD 영화는 볼 수 없어도 DVD 게임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C사의 관계자는 “우리는 3번 코드가 아닌 다른 코드 게임으로 심의를 받았고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밝히기 곤란하지만 SCEK와 모종의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곧 SCEK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CEK가 이와 같은 파격을 진행 중인 이유는 한국의 비디오 게임 관련 음성 시장이 너무 비대한 점으로 보고 있다. 이미 밀수를 통해 국내로 유통된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 2를 소지한 게이머들을 포섭하고 본체에 대한 구매 의욕이 있는 게이머들에게 이미 유통된 일본판 타이틀들도 구동이 가능하다는 의식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 발매 초기 단계에서는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게임들의 종류와 수량이 빈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SCEK는 한국의 음성시장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용산 등지의 불법 거래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아울러 유명 타이틀과 대작 타이틀의 일본, 한국 동시 발매나 적어도 3개월 이상의 틈을 주지 않을 계획이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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