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는 17일(화),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이노센트 베인’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이노센트베인’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로, 400여 개에 달하는 캐릭터와 함께 미국과 일본,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을 구현한 필드가 특징이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원화와 주요 캐릭터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탄탄한 서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19시마다 게임에 접속 시 ‘골드바’와 ‘공격 부스트’, ‘얼티밋 레코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일 20시에서 22시 사이에는 ‘획득 골드 2배’, ‘유닛 경험치 2배’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동안에는 ‘배틀 모드 티어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시점에 배틀 모드 티어 등급에 따라 ‘부스트 앰플’ 및 ‘ 골드’, ‘크리스탈’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펀플웍스 게임퍼블리싱셀 박재형 디렉터는 “끌어 당기고 밀치는 간단한 조작으로 통쾌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이노센트 베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노센트 베인’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RPG '이노센트 베인' 구글플레이 출시 (사진출처: 펀플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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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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