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적뮤: 각성' 오케스트라 공연 현장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모바일게임 ‘기적뮤: 각성’의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기적뮤: 각성’ 오케스트라 공연을 열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뮤’IP 원작자인 웹젠과 중국 게임서비스 담당 텐센트게임즈는 지난 10월 22일, 중국 ‘북경전람관극장’에서 ‘뮤 온라인’ 게임 OST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구성한 ‘기적뮤: 각성 매직 심포니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된 곡들은 '뮤 온라인' 배경음악 12곡을 관현악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헝거게임' 등 유명 영화음악 주제곡 작곡에 참여한 '피터 보이어'가 직접 최신 감각에 맞춘 오케스트라로 직접 편곡했다. 또한, 중국 인기 여가수 ‘샹원지에’가 자신의 인기곡과 함께 배경음악 중 한 곡인 ‘이카루스’에 ‘뮤’ 세계관에 대한 가사를 덧붙여 부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웹젠과 텐센트는 공연 전 날일 10월 21일에도 중국 인기 VJ들이 직접 ‘기적뮤: 각성’을 즐기는 게임 영상을 중국 전역에 인터넷 온라인 생중계 하는 등 게임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도 시작했다. ‘기적뮤: 각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가한 회원 수는 이미 400만명을 넘어섰다.
웹젠과 개발사 천마시공, 퍼블리셔 텐센트는 2017년 말 ‘기적뮤: 각성’ 중국 출시를 위해 3자간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 '뮤 온라인'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했다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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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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