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출시된 방치형 모바일 RPG' 탑탑탑' (사진제공: 녹스게임즈)
녹스게임즈는 캡틴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탑탑탑'을 21일(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탑탑탑'은 유저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아이들(idle) 장르 게임으로, 쿼터뷰 방식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환생 시스템을 통한 무한성장이 주요 특징이다.
일반 아이들(idle)장르와 차별화된 요소로는 ‘영웅’과 ‘정령’을 꼽을 수 있다. ‘정령’은 게임 내 유일한 골드 획득 시스템으로, 정령 레벨이 오를수록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과 시간이 증가한다. 각 1~3성까지 존재하는 65가지의 ‘영웅’은 스테이지 진행을 담당하며, 파티구성원에게 어떤 종족과 타입 영웅이 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파티효과를 얻을 수 있어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동종 게임과 마찬가지로 ‘탑탑탑’에도 무한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환생’이 있다. 환생 시스템은 50스테이지 클리어 후 언제든지 가능하며, 환생 횟수에 따라 정령보상이 최대 1000%까지 증가한다. 환생하게 되면 유물 등급을 상향하거나 각종 특성을 보유할 수 있는 환생석이 주어지고, 골드와 스테이지 및 영웅레벨은 모두 초기화된다. 환생시스템을 통해 에피소드를 되돌리면 더욱 쉽게 성장할 수 있어 유저의 게임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녹스게임즈 홍준수 대표는 “초기부터 글로벌 런칭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 추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유저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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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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